당신은 사람을 잃어본적이 있으세요 ㅇㅁㅇ?
아마도 없다라는 사람은 없을듯.. 어떤 사유였는지는 다들 다르겠지만..
전 한명의 친구를 만드려다... 많은 사람도 잃고...
그와 더불어... 사람에게 마음을 닫아버리게 되버리기 까지 했다죠..
ㅇㅅㅇ? 아아.. 무슨말하는지 모르시겠죠..
하지만.. 무서운거에요.. 사람들의 시선이란... 고정관념이란...
그후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마음을 열고 지낼만큼 편한상대가 없었으니...
어찌보면 사람들이란.. 참 웃겨요.. 사람과의 관계를...
진심이 아닌.. 목적으로만 생각하기도 하고.. 그런 시선으로만 바라보기도 하니 말이죠.
전 목적이 아닌..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고플 뿐인데.. -ㅅ-;;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는 당신은.. 친구 많으시죠 ㅇㅁㅇ?
저도 물론 없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진심으로 대할수 있을 편한 친구..
그런 사람은 한명뿐이군요.. 하지만 어떻하죠?.. 전 아직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운데...
그냥 이대로라도 괜찮은 걸까요? ㅇㅅㅇ 사람들을 잃어본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지금의 친구도 잃고 싶지 않고... 그런 시선을 보내올지도 모를 사람들도 잃고 싶지 않다고..
마치 숨어서 지내는듯한.. 으음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과연... 어느쪽이 더편한것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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