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5.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폰
Google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5인치 휴대폰을 소개합니다.
우체국 택배로 최종 도착한 넥서스5
제품 구성품은 넥서스5 본체, 충전 어댑터, 충전 케이블, 설명서등입니다.
최초 시동중.
언어선택에서 한참을 내리다보면 한국어가 나옵니다. 선택하고 다음으로
이후 Wi-Fi 네트워크를 설정하면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SKTELECOM의 표준요금제 유심으로 네트워크 활성화하였습니다.
APN설정으로 MMS만 수신 가능하게 설정해서 사용하려 합니다.
넥서스5의 디스플레이 가독성은 레퍼런스 디바이스임에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LG G패드는 후면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본래의 모습은 아니지만 G패드, 넥서스5, G2의 후면 모습입니다.
G패드는 헤어라인이 들어간 금속재질, 넥서스5 화이트는 무광 도자기, G2는 유광 도자기 느낌입니다.
모두 밝기 100% 상태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넥서스5의 하얀색은 다소 누렇게 보이는 듯 싶지만
실제로 보면 오히려 G2의 하얀색이 푸른기운을 띄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끝으로 의미는 없지만 차례대로 G패드, 넥서스5, G2의 안투투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제가 가진 카메라는 G2가 가장 좋은 카메라여서 다 함께 놓인 사진의 화질이 다소 안좋은점은 양해바랍니다. G2의 형제폰이자 구글의 레퍼런스폰으로 출시된 넥서스5는 제조사 주력 모델에 비해 비교적 낮은 출고가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성능상으론 G2보다 다소 낮은 부품 사용으로 팀킬 우려는 없어보입니다. 현재 루머로는 12월중에 G2의 4.4업데이트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기준으로 가장 빠른 구글의 OS업데이트가 적용되는 모델이니 추후 더욱 최적화 될 여지는 있습니다.
32기가 모델 기준으로 내부저장소는 약 26GB를 실제 저장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초기 가용램은 1.4GB 정도 됩니다. 대부분의 폰카가 1300만 화소로 장착되는 시기에 800만 화소 카메라는 수치적으론 다소 낮아보일 수 있지만 SNS등의 스냅샷 수준의 사진은 OIS기능 내장으로 나쁘지 않은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디자인과 마감상태는 대부분 양호한 상태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뒷면 곡면이 더 있는 G2의 그립감이 더 좋습니다. 한국어 설정으로는 OK, Google기능 미지원과 배터리 내장형의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디자인, 제품 마감, 소프트웨어적 완성도에선 크게 손색이 없어 국내향 모델에 특화된 앱이나 서비스의 이용이 적은 사용자라면 실사용폰으로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