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난투와 같이 주문해서 책상위가 가득가득 푸짐합니다!
개구리 피규어를 제외하고 뉴작다수 사은품으로 온거 같아요~
액정필름, 보호케이스, 팩케이스, 충전용 어댑터, USB케이블, 터치팬까지 필수 구성품 같은 느낌!
(다만 터치펜은 꼽히지도 않던데 어떻게 써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일단 패키지를 볼까요!
국내에만 출시되는 커버 플레이트와 국내엔 출시된적이 없었던
버추얼 콘솔 타이틀 중 하나인 초창기 마리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AC어댑터가 별매라고 패키지 뒤에서도 강조하여 주고 있네요.
전 이미 있던지라 별 상관은 없었지만 초기 구매자라면 아마도.. 에이씨..
두근두근.. 스티커 밀봉따윈 없습니다! 그냥 열면 되요!
열였습니다. 이제 틈 사이로 실제 커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취향 저격! 이렇게 깔끔하고 이쁠 수가..
거의 다 왔습니다. 저 포장지에서만 꺼내면 되요!
뉴작다수 구매자라면 꼭 한번씩 접사로 찍어볼 거 같은 슈퍼패미콤 패드를 차용한 버튼 디자인!
액정 필름 붙이다가 하단에 먼지가 두 톨 들어가긴 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닌텐도3DS XL과 비교해서 너무나도 가볍고
3D가 이제야 제대로 보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