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 2011 GSL 월드챔피언십 8강 진출자 - 정종현: 자신감 다시 찾았다. ▼ 8강에 진출한 소감은? -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었다. 최근에 프로토스전이 많이 약해졌다. 크리스 로렌저 선수를 래더에서 자주 만났는데 굉장히 잘하더라. 불안했는데 8강에 올라가서 기쁘다. ▼ 최근 프로토스전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는가? - 광전사가 패치 돼서 요즘 굉장히 힘들어졌다. 테란은 좋아진 게 없는 것 같다. ▼ 승강전에서 패배한 이후로 프로토스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 그 때 연습을 많이 해서 오히려 말린 것 같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가 스스로 꼬인 것 같다. ▼ 최근엔 괜찮아진 것인가? - 요즘엔 자신감을 다시 찾았다. ▼ 다시 프로토스와 붙고 싶은지? - 솔..
곰TV가 주최하고 LG전자가 함께하는 2011 GSL LG 시네마3D 월드 챔피언십 서울(2011 LG Cinema3D World Championship Seoul, 이하 LG 시네마3D 월드 챔피언십)이 지난 28일 개막되었다. 4월 9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8명과 해외 선수 8명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6명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28~29일 양일간 진행된 ‘2011 GSL LG 시네마 3D 월드 팀리그 서울’에서 ‘투신’ 박성준 선수의 4승을 발판삼아 한국 대표팀이 8:7의 극적인 역전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2일(토요일)에는 LG 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벌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월드 챔피언십 8강전이 열릴 예정이다. 국내 참가..
▲ 2011 GSL 월드챔피언십 서울 참가자 - 박성준: 내일부터는 웃음기 뺀 경기력 선보일 것. ▼ 위기의 상황에서 팀을 구해냈다. 4킬을 기록한 소감은? - 장민철 선수가 오늘 선봉이라고 들었을 때 2:4로 지고 있어도 당연히 올킬을 할 거라고 생각했다.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하게 1킬을 하고 패하는 바람에 출전하게 됐다.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자신은 있었다. 4킬까지 할 줄은 몰랐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 본인의 스타일이 해외 선수들에게 먹히는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 나 같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스타크래프트1 때부터 해외 선수들 상대론 자신감이 넘쳤다. 져본 적도 없고. ▼ 오늘 전략들은 준비해온 것인가? - 전부다 즉흥적으로 한 것이다. 재밌는 걸 보여드리고 싶..
2011 GSL 월드 챔피언십,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2011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십 친선 팀 리그가 다양한 볼 거리를 쏟아내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친선전에선 해외선수들이 맹활약하며 다양한 명경기를 연출했고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해외 리그에서 고른 활약을 선보였던, 스테판 앤더슨(MorroW, 마우스스포츠 소속)과 페이얌 토기얀(tt1, 프나틱 소속), 알렉세이 크럽닉(White-Ra, 덕로드 소속), 드리트로 플립척(Dimaga, mTw소속)등의 경기도 직접 볼 수 있었다. 한국선수들에 비해 약체로 평가 받던 해외선수들이 이번 월드챔피언십을 통해 그들의 저력을 피력한 것도 한 몫 했다.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TSL(팀리퀴드 스타리그)에서 한국선수..
2011 LG 시네마 3D 월드 챔피언십 서울 월드 올스타vs한국 토너먼트 대진표 2011년 3월 30일 오후 6시10분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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