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카르타가 위닝일레븐을 제쳤다?
올 하반기에 발매될 소프트맥스의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롤플레잉게임 `마그나카르타'가 일본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1위를 달성했다. 7일 현재 일본 플레스테이션 공식 사이트의 예약판매 순위에 따르면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이 '위닝 일레븐 8', '신 여신전쟁 디지털 데빌 사가' 같은 인기작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기록한 것. 마그나카르타는 반다이의 계열사 반프레스토와 합작해 제작되고 있는 소프트맥스 최초의 PS2용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일본 유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마그나카르타 외에도 판타그램의 Xbox 기대작 '킹덤언더파이어:크루세이더'이 출시를 앞두고 해외 유명사이트에서 '유저들이 선정한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되는 등 국산 콘솔게임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다. [출처: 게임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