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제목은 저리 썻지만.. 별 의미가 없을지도.. 있을지도..-_ -
오늘이 5일였으니..ㅇㅅㅇ 이제 20일 남았다-ㅁ- 내생일이.. 뭐 생일이라고..
크게 의미가 있는건 아니겠지만..- _-;; 작년 생각이 사뭇나서...ㅇㅅㅇ;;
내생일이라고... 민토예약에.. 올사람들 연락까지 챙겨주셨던 형.. 누나.. 동생들-_ -;;
마냥 생각난다.. 내 자신으로선 처음으로 주체했었던 모임자리.. 나름대로는 많이
와주셨던 기억이 난다.. 한사람 한사람.. 꽤나 나에게 잘해줬던거 같고.. 선물도 받았었고..
(비슷한 날짜의 생일이였던 친구와 합동이였는데.. 그녀석이 덤인거 같다며 툴툴되기도 했었..;;)
난 단지.. 사람들과 만나는것이 좋았었고... 생일이라는 계기하에... 사람들이 모일수
있을자리를 만들었던것인데.. 금년엔... 과연? 이런 염치없는 계기로.. 만들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