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에버랜드 다녀왔어요>_<
처음 가보게된 에버랜드였다는;ㅁ;... 아침에 나가려니..ㅠ_- 잠바를 엄마가 세탁해버렸다는
사실을 알았..-_ -;;; 대략.. 가장 따듯해 보이는 옷을 겨우 찾아달라고 하고는.. 입고나갔죠..ㅠ_ㅠ!!
일단 첫 목적지는 오늘 에버랜드를 데려다주기로 한 서연이네 동네~ ㅇㅁㅇ! 그런데..
어쩌다보니... 잠실에서 만나게 되었어요-ㅁ-~;;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가 있는 강남역으로..
이동해서..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이동~!! 입장시 구입했던 표는 가위바위보로... 이겨서
내가 가지고>ㅁ</ 그렇게 가자마자 이동하게 된곳은.. 동물원-ㅅ-*후훗;;
인상깊었던건... 한쪽으로 헤엄치던 펭귄과;;; 물개친구들-ㅅ-;; 풉; 그리고 정글보트?;;
밀림같은 분위기에.. 물위로 보트식의 기구를 타고 한바퀴 돌게되는 시설이였는데...........
대략 한쪽팔과 앉은자리가 물에 젖어버렸었던~;;(그래서 후에 후룹라이드는 안탓다는전설이-_-;;)
대략 짧아보였으나.. 버스가 보이게 될땐 감동으로 느껴지던 사파리...의 줄;ㅁ;..
역시나.. 아기동물들이 퍽이나 귀엽던....ㅠ_ㅠ;; 그리고 건빵 연속받아먹기의 곰도 원츄乃;;
약간 이동해서... 보니 애견쇼(?)가 벌어지고 있길래.. 봐줬...푸풉-ㅁ-;; 실수하는모습 귀여웠;ㅁ;
점심으로 패스트푸드를 먹으며.. 창밖에 산타들도 보고..-_ -;;;에잇;;; 대두인형따위;;;
있는 모습으로만 보자니깐..ㅠ_ㅠ 암울하게 만들고..ㅠ_ㅠ!!!;;(인형의 안녕포즈 흉내내기 상상등;;)
브레이크?; 여튼.. 그기구 보는것만큼이나.. 정신없게 돌던;ㅁ;.. 갑자기 회전할때.. 허리의 꺽임이;
독수리요새.. 후후후후-ㅁ-!! 저거 옆으로 기울기도 하나보다!! 라며... 기대에 올인하고 입장!!>_<
역시나... 재밌었던..;ㅁ; 그 짧은 시간에 그리 재밌을줄을 몰랐다는..-_ㅠ;;;(아아.. 관람차는..
줄의 압박에.. 포기-ㅅ -바이킹은 귀차니즘에 포기였...)이런것들을 타고나니..
다른기구들은 시시해 보였는지.. 눈에 차지도 않더라는..-_ -;;그리고 꽤나 늦게온 버스...!;
그것을 타고... 조용히 시내로 재돌입-ㅅ-*(여담으로 갈때는 옆좌석.. 일본어의 압박이;;;)
그렇게 집근처까지 데려다 주고는.. 다시 귀환한-ㅅ-~ 꽤나 긴글이지만 여기까진 단순스토리...
이제 서연에게 잡담모드 약간-ㅅ - 플러스!~!!!
- 머리.. 나도 내리는게 좋은데.. 아직 어색해..;ㅁ; 그치만.. 내리고 다닐께~!
- 산타모자 못사준게 아쉽- _-;;;;;;;;; 쳇;;붉은코트에 딱이였을텐데..
- 다음에도 또 재미있게 해줄수 있도록 할께-ㅁ-/;;
- 잠바 못입고 나갔지만.. 따듯할수 있어서 좋았어 ㅇㅁㅇ;;...(...)[바람막이 원츄-_ -b]
- 크로우, 해리포터 ㅇㅅㅇ... 만세~ 나도 해리포터소설이나 구해서 볼까나-ㅁ-;;(영화만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