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인터넷 외장형 모뎀의 아답터가 펑~!;하며 터져버렸어--;
당연히 인터넷이 마비아닌 마비가 되었던거지=ㅅ=; 인터넷에서 만날사람이 있어서
나는 다급해진 마음에.. 바로 머리를 감고 옷을 걸치고 아답터를 사러나갔지모야--;;
당연히 결과는.. 전파사에선 구할수 없었고... 여러전파사를 배회하다가...
끝내는 컴퓨터부품점을 들르다가... 인터넷회사에 A/S신청을 하면 교환해줄거라는
조언을 해주시는 컴퓨터부품점 아찌를 만났지- ㅁ-; 다급해진 마음이 아니였으면..
A/S가 생각났었을텐데 말야..-_ -;; 나름대로 추운날씨 였던것이였나...
집에 돌아왔을때는 몸이 상당히 무겁더라고 ㅇㅅㅇ;; 한시간반동안 밖을 걸었-ㅅ-;;
그래도.. 몸의 컨디션은 안좋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을 기다리려.. 버티다가..
그사람이 올시간도 안되는 9시즘일거야... 거의 쓰러지다 시피 모니터두 켜둔채..- _-;
(왜 켜있는거지 이눔;ㅅ; 모니터가 전기 많이 잡아 먹는데...;ㅁ;)
여튼 뒤척이다 깨보니.. 하루라는 시간이... 그냥 날아간 느낌=ㅂ=;...
언넝-ㅂ-; 몸살기운을 날려버려야 겠다눈...-_ㅠ; 핸드폰도 A/S맡기러 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