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당시 숱한 화제와 함께 일본 내 DVD, VHS 판매고 통산 130만장을 돌파한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속편 소식이 최근 감지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제작사인 선라이즈가 “gundam-seed-destiny.net”과 “gundam-seed-d.net”라는 도메인을 취득한 사실이 최근 밝혀져, 일본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있다.
2002년 10월 일본에 처음 방영된 <기동전사 건담 SEED>는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의 후쿠다 미치오의 감독을 비롯한 실력파 스태프들과 미츠이시 코토노, 코야스 타케히토 등의 쟁쟁한 성우들이 참여한 작품. T.M.Revolution 이 부른 오프닝송은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았다. 국내에선 뉴타입 DVD를 통해 1기가 DVD로 소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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