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z... 저 검은것이 지하철 창문이고
그 창문밖에서 저런 스파크를 보았다면?
잠시 지하철의 내부의 불이 꺼지더니만...
바로후 창밖에서의 커다란 스파크;; 사람들은
출근시간이라 내리지도 못하고(내리면 늦거든-_-b;)
공포에 질려버린.. 곧 내부의 불이 돌아오고 운행되긴
했지만.. 또 한차례 2초간 불이 꺼졌다가 다시켜지는
사이에 사람들의 표정은 굳은 표정과 함께 공포분위기..
뭐 그후 바로 목적지인 강남역에 도착하여 내리긴 했다만..
아직도 싸늘한걸~ㅠ_ㅠ 나도 무지 놀랬단...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