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샵을 들러 잠시나마 갤럭시노트8.0을
보게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지패드와 크기 비교도하고
홈스크롤링, 필기등을 체험해봤습니다. 노트8.0의
베젤은 지패드,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탭3와는 달리
필기를 염두하고 제작된 기계이다보니 좌우베젤이
넓습니다. 필기감에는 부족함이 없었고 홈화면
버벅임은 갤럭시탭3외 모델에선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보급형으로 나온 제품이라 쿼드코어 탑재된
제품들과 비교하기엔 부족한 모습입니다.
갤럭시탭1세대에서 전화도 되는 새 태블릿으로
기기변경을 알아보고 계신분들이라면 가격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을테니 노트8.0으로 구매하시는게
오래동안 만족하면서 쓰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단 국내 통신사용으론 노트8.0도 갤럭시탭3도
출시되지 않아서 홍콩판등의 해외판을 구하셔야 하실겁니다.
iOS는 논외로 두고 안드로이드에선 듀얼코어와
쿼드코어의 성능차이가 제법 느껴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