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 ‘독도 지킴이’로 나선다 게이머들이 독도 수호에 앞장선다. 스타크래프트 2 협의회(회장 원종욱 http://s2con.com)는 최근 일본의 교과서 왜곡으로 다시 불거진 독도 사태에 맞서 ‘독도 지킴이’로 나서기로 결정했다. 스타크래프트 2 협의회는 지난 30일 임시 회의를 개최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에 대해 항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스타크래프트 2 협의회 소속 모든 게임단은 유니폼에 ‘Dokdo is Korean Territory(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문구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결정은 리그가 해외 180여 개국에서 방송되는 점에서 착안, 리그를 즐겨보는 해외 시청자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알리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 패치 1.3.1 버그 수정 •특정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업적을 달성해도 업적 창이 뜨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리그 & 래더 전적 화면의 기록이 정상적으로 갱신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주 메뉴의 "게임으로 돌아가기" 버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새로운 관전자 UI 기능이 사용자 지정 지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2011 GSL 월드챔피언십 8강 진출자 - 드미트리 필립척: 목표는 이뤘다. 지지해준 한국 팬들 감사한다. ▼ 외국선수들 중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기분이 어떤가? - 매우 흥분된다. 저그전을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임재덕 선수를 꺾어서 기분 좋다. 임재덕 선수를 분석했고 카운터하기 위한 빌드만 중점적으로 준비해왔다. ▼ 어제 팀 배틀에서 패한 후 더 연구를 하고 온 건가? - 그렇다. 특히, 어제 종착역에서 졌기 때문에 3세트 준비를 많이 했다. 저글링으로 초반 압박한 후 경제적으로 앞선 뒤에 히드라리스크로 넘어가는 플레이를 생각했다. ▼ 임재덕과의 대진이 완성되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 - 저그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할만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도 유럽 저그 TOP3에 속하기 때문에 해..
▲ 2011 GSL 월드챔핑언십 8강 진출자 - 강초원: 1.3.0 패치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 8강에 진출한 소감은? -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8강에 오르게 돼 매우 기쁘다. 외국 선수에게 패한 첫 번째 한국 선수가 될 수도 있었는데, 그 희생양이 안돼서 다행이다. ▼ 첫 세트 불멸자 전략은 올인성이었나? - 경기가 끝나고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두 번째 거신이 너무 늦게 나와서 졌다고 하더라. 거신 한 기일 때 갔으면 이겼을 것 같다. ▼ 2세트에서 4차관 전략을 선보였는데? - 첫 번째 경기에서는 4차관을 하려다 안했는데 2세트에선 그냥 했다. 상대가 로봇 공학시설로 가서 운 좋게 이긴 것 같다. ▼ 컨트롤은 조금 아쉬웠다. - 셋팅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 마지막 속임수 4차관은 계획된..
▲ 2011 GSL 월드챔피언십 8강 진출자 - 박성준: 이윤열과의 격차 더 벌리고 싶다. ▼ 8강에 진출한 소감은? - 또 이겨서 기쁘다. 또 이긴 게 가장 기쁜 것 같다. ▼ 대진 발표 후 어떤 생각이었나? - 한국선수만 아니길 바랐다. 한국선수가 걸려서 조금 안타까웠다. ▼ 첫 경기 멀티는 이윤열이 궤도사령부를 올리길래 한 것인가? - 원래 이렇게 한다. 중간쯤 가서 맹독충이나 뮤탈리스크로 끝낸다. 아니면 내가 지거나. 후반으로 가면 여러 유닛을 섞어서 한다. ▼ 이윤열에게 스타2 전적이 앞선다. - 만족스럽다. 더 벌리고 싶다. 스타크래프트1에서 뒤쳐진 전적을 만회하고 싶다. 가능한 더 많은 승리와 우승을 하고 싶다. ▼ 지난 시즌에 잘 한 것이 최근 상승세에 도움이 됐나? - 큰 도움이 됐다. ..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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