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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Ferenan) 버밀리온의 리더인 페르난은 그 이름보다도 별명인 '메피스토펠레스(Mephistopheles)'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악마라는 별명답게 황가를 향한 잔인한 테러를 거침없이 행해온 그의 부모는 멸망 당한 크로이스 인들이었다. 태어나기도 전에 멸망 당한 나라의 일을 자세히 기억 못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그는 어렸을 때부터 버밀리온이었던 부모에게서 황가를 향한 증오심을 물려받았다. 크로이스 인은 설령 노예 신분에서 풀려난 자유인이라 해도 어디서든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고, 여전히 집없는 고아 같은 신세로 떠돌아다니기 일쑤였다. 그런 일련의 상황을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페르난은 어린 시절, 무작정 품고 있던 증오심을 확실히 복수심으로 키울 수 있었다. 전 버밀리온 대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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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진네만(Boris Jineman) 7월 12일(게자리). A형. 17세. 남. 신장 179cm 성격 : 정체를 알 수 없는 과묵한 소년. 자신의 능력을 보이는 것을 극구 피한다. 오랫동안 혼자 살아남은 결과 강인한 생명력과 인내심을 지니게 됐지만 차갑고 냉정해 보이는 껍질 안에 여리고 부드러운 자아를 숨기고 있다. 남에게 참견하지 않는 것이 철칙이지만 자신에게 소중한 몇몇 사람에게만은 끔찍하게 희생적이다. 정체 모를 후견인이 있다. 재능 : 파르스름할 정도로 희고 차가운 날을 지닌 바스타드 소드 '윈터러(Winterer)'를 갖고 있으며 학원의 검술 마스터조차 그 유래를 모른다는 매우 특이한 검술을 지니고 있다. 환각 마법에도 능하지만 남들 앞에서 보이는 일은 거의 없다.
출처는 이곳 http://winmain.egloos.com/ 소프트맥스 직원분의 블로그 입니다. 자주자주 가야겠네요. CF는 일본 방송용이고, 원래는 3개인데 지금 보이시는게 끝나면 다른것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덧. '마그나카르타'의 발음. 너무 세네요 -_-;;
박화요비님께서 부르셨다는 그 보컬 메인곡. 역시 아직 일본어곡이 먼저입니다만, 노래는 좋습니다 +ㅁ+ 역시 소프트맥스 음악팀! 이라고 할까요.
No.001 살라딘 - "세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는 사람은 10명중 1명도 안되오. 설사 자기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할지라도, 누군가는 걸어야만 하는 길이 있는 거요." No.002 마르자나 - "내가 살아있는한 결코 그녀석은 용서치 못해!" No.003 무카파 - "왜 그런녀석들을 잡는 임무를 우리에게 맡기는 거지?" No.004 플랑드르 백작 - "하하! 어차피 해적에 잡혔을때 죽을것을 각오했소이다. 이렇게 된이상 더 이상 나빠지기야 하겠소?" No.005 발라 - "시반슈미터여! 영광을!" No.006 닐라 - "안타리아대륙녀석들도 항해술이 상당하군요. 이런곳까지 배들이 다니다니..." No.007 이븐사이드 - "적들입니다!" No.008 사피 알 딘 - "넓게 보세요. 우리는 새로운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