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로그 (Free Log)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말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사는것이 힘들고 감옥 같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지금 나를 마치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처럼 비판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부정부패를 한것처럼 비쳐지고, 가족 동료 지인들까지 감옥에서 외로운 ..
박지성은 후반 6분 웨인 루니의 스루패스를 받아 수비수 2명 사이로 아크 정면을 가로 지른 뒤 왼발로 강한 슈팅을 날렸고 공은 오른쪽 골문 모서리로 빨려 들어갔다-_-b 이것은 스카이스포츠의 평점
대학교를 가지 않았기에 나에겐 마지막 학교였던 고등학교의 사람들.. 다른 친구들이나 후배들에 비해 아무것도 이뤄낸것이 없다는것에 자신감이 결여되어 졸업후에 딱히 만날 기회를 만들어 본적이 없다.. 같은 부활동을 하며 지냈던 동기이자 친구가 만나자고 하여 딱히 일정도 없고해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에 나가게 되었다. 서로 큰 변함 없는 모습에 큰 위화감 없이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던중.. 내 입에서 고등학교 시절에 활발하고 주도적이였던 두명의 친구 이름을 거론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한명의 이름에 함께 자리를 가진 친구들의 그 친구에 대한 소식을 모르냐는 반응에 믿을 수 없는 듯한 심정을 느끼며 어이 없는 웃음과 함께 가슴이 철렁 하게 하였다... (연락만 자주 하고 지냈더라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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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유일한 쓸만한 아이템이자 직접먹어서 강화한 아이템.. 우스3지역에서 오토, 짱개들 사이에서 먹어낸... 후후 일명 선택받은자 ㅠㅠv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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