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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LG 시네마 3D 월드 챔피언십 서울 월드 올스타vs한국 토너먼트 대진표 2011년 3월 30일 오후 6시10분
한국대표팀이 박성준의 활약에 힘입어 세계 올스타를 꺾었다. 29일, 신정동 곰TV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1 LG 시네마 3D 월드 챔피언십 서울 팀리그 2일차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이 세계 올스타팀을 상대로 8:7의 역전승을 거두며 스타크래프트2의 세계 최강국임을 입증했다. 특히 박성준은 위기의 상황에서 4킬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1일차 경기에서 일격을 당하며 세계 올스타에 2:4로 뒤쳐진 한국대표팀은 선봉으로 oGs의 장민철을 출전시켰다. 경기 전 간판 세리머니를 펼치며 자신 있게 출전한 장민철은 손쉽게 페이암 토프얀(Payam Toghyan, Fnatic 소속)을 꺾었다. 경기 초반 상대의 추적자를 잡아내며 병력에서 앞선 장민철은 그대로 본진까지 밀고 들어갔고, 도저히 승산이 없다고 판단..
중국에서 스타크래프트2 공개 베타 테스트가 3월 29일(화) 오늘 시작됐다. 공개 베타 테스트는 오는 4월 6일(수) 0시까지 약 일주일 간 진행된다. 공개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게이머들은 멀티플레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공개 베타 테스트가 종료되면, 월 정액제 20元(약 3500원)을 결제하여 계속해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현재 중국어 공식 홈페이지(http://www.battlenet.com.cn)에서 클라이언트 및 1.3.0 수동 패치 다운로드가 가능한 상태이다. (c)PlayXP
트라이던트(창기사), 아를레키노(궁수)와 함께 필드 네임드인 카나쉬를 발견하여 잡을때 스크린샷 거친항구 마을이 제법 이뻐서 낮은 시점으로 마을 전경과 하늘을 담아 찍어보았다.
** 스토리 '대시공진동(大時空震動)' 으로부터 20년 뒤의 지구 - 대시공진동에 의해 여러 세계가 합쳐져, '다원세계(多元世界)'가 복수 생겨났다. 이 게임의 무대는 그 복수의 지구 중 하나다. 대시공진동으로부터 20년이 지났지만, 질서 있는 사회를 형성하기는 커녕 아직 평화의 날은 먼 상황이었다. 대국(大國) 간의 반목, 소국(小國) 간의 분쟁, 정부와 레지스탕스 간의 충돌, 지구와 스페이스콜로니의 대립, 그리고 테러의 난무까지. 거기다가 공통의 적으로써, 다른 차원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생명체 '차원수(次元 獣)'가 있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차원수에 의한 피해는 증가해 갔다. 사람들이 그 불씨를 떠안은 채 세계는 계속 흘러가고, 그리고 그 앞에는 변혁이라는 이름의 폭풍이 기다리고 있었..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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