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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가 주최하고 LG전자가 함께하는 2011 GSL LG 시네마3D 월드 챔피언십 서울(2011 LG Cinema3D World Championship Seoul, 이하 LG 시네마3D 월드 챔피언십)이 지난 28일 개막되었다. 4월 9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8명과 해외 선수 8명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6명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28~29일 양일간 진행된 ‘2011 GSL LG 시네마 3D 월드 팀리그 서울’에서 ‘투신’ 박성준 선수의 4승을 발판삼아 한국 대표팀이 8:7의 극적인 역전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2일(토요일)에는 LG 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벌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월드 챔피언십 8강전이 열릴 예정이다. 국내 참가..
사진 지난 3월 29일 체어 엔터테인먼트의 디렉터인 제레미 머스타드가 방한 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체어 엔터테인먼트는 게임 개발사이며 대표작으로는 언더토우, 쉐도우 컴플렉스, 인피니티 블레이드 등이 있다. (http://www.chairentertainment.com) 1.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성과는? 인피니티 블레이드는 130만 다운로드애 250만 이상의 기기에서 플레이 되었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다운로드된 나라중 3위를 달성했고 이는 인구대비로 보면 미국보다 앞선 수치이다. 게다가 전세계를 통틀어서 가장 많이 신들의 왕을 죽인 곳도 한국이다. 약 18만번을 한국에서 죽였다. 2. 차기작에서는 게임이 좀더 불륨이 향상 될수 있을지 언리얼 엔진3를 이용하여 게임을 iOS에 올렸을때 그 성능에 많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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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GSL 월드챔피언십 서울 참가자 - 박성준: 내일부터는 웃음기 뺀 경기력 선보일 것. ▼ 위기의 상황에서 팀을 구해냈다. 4킬을 기록한 소감은? - 장민철 선수가 오늘 선봉이라고 들었을 때 2:4로 지고 있어도 당연히 올킬을 할 거라고 생각했다.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하게 1킬을 하고 패하는 바람에 출전하게 됐다.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자신은 있었다. 4킬까지 할 줄은 몰랐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 본인의 스타일이 해외 선수들에게 먹히는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 나 같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스타크래프트1 때부터 해외 선수들 상대론 자신감이 넘쳤다. 져본 적도 없고. ▼ 오늘 전략들은 준비해온 것인가? - 전부다 즉흥적으로 한 것이다. 재밌는 걸 보여드리고 싶..
2011 GSL 월드 챔피언십,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2011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십 친선 팀 리그가 다양한 볼 거리를 쏟아내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친선전에선 해외선수들이 맹활약하며 다양한 명경기를 연출했고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해외 리그에서 고른 활약을 선보였던, 스테판 앤더슨(MorroW, 마우스스포츠 소속)과 페이얌 토기얀(tt1, 프나틱 소속), 알렉세이 크럽닉(White-Ra, 덕로드 소속), 드리트로 플립척(Dimaga, mTw소속)등의 경기도 직접 볼 수 있었다. 한국선수들에 비해 약체로 평가 받던 해외선수들이 이번 월드챔피언십을 통해 그들의 저력을 피력한 것도 한 몫 했다.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TSL(팀리퀴드 스타리그)에서 한국선수..
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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